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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 정산 기업, '나이비' 에서

불편한 정산 문제를 대신 맡아 드립니다.

관련 보도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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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 정산 기업, '나이비' 에서 불편한 정산을 대신 맡아 해결해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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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 사항

[보도자료] '뷰티풀 민트 라이프 (뷰민라)' 운영사 ‘(주)엠피엠지 (MPMG)’, 뮤지션 정산금 미지급 및 정산 거부

2024-02-07

'뷰티풀 민트 라이프 (뷰민라)', 운영사 '엠피엠지(MPMG)' 뮤지션 정산금 미지급 및 정산 거부

■ 정산금 미지급, 전속계약 불공정 독소조항, 음원 미동의 양수도, 정산 자료 제공 거부 등 다수 정황

 

대중문화예술인 정산 대행 기업 ‘㈜나이비’에서 대형 음악 페스티벌 '뷰티풀 민트 라이프 (Beutiful Mint Life, BML)'의 운영사이자 인디 기획사인 ‘(주)엠피엠지 (MPMG)’가 뮤지션들에 대한 음원을 포함한 정산서 및 정산금 미지급 등의 정산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.

 

해당 문제를 제기한, ㈜나이비는 뮤지션을 포함한 대중문화예술인 정산 대행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로 2024년 1월 말 기준, 총 57명의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정산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.

 

㈜나이비 측에 의하면, 2023년 말 불투명한 정산에 대한 의아함을 가지고 확인을 의뢰한 해당 기획사 소속 뮤지션에게 전달받은 자료를 검토하면는 도중 정산서 및 정산금 미지급, 불공정 독소조항 계약, 회사 비용을 포함한 증빙 및 동의 없는 비용의 아티스트 전가, 미동의한 음원의 양수도 등 다수의 문제를 발견하였다.

 

㈜나이비 측은 해당 기획사를 통한 방문 및 서면을 통한 계약상 정산 업무에 소홀한 부분에 대한 시정과 정산 자료 제공을 요청하였으나, 최근 이에 대해 자료 소실 등의 이유로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.

 

이에 지난 2월 2일, ‘㈜나이비’에서는 정산 자료 제공 및 정산금 지급을 재차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‘엠피엠지’ 측으로 발송함과 동시에 업무 방해 및 이익 침해에 대한 법적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.

 

한편, ‘엠피엠지 (MPMG)’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, 뷰티풀민트페스티벌  등 국내 대형 페스티벌을 운영하는 공연 기획사임과 동시에 소란, 쏜애플, 설, 솔루션스, 노리플라이, 아월, 유다빈밴드, 구만 등의 뮤지션을 소속한 인디 음악 기획사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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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련하여 추가 정보 및 자료의 제공을 원하실 경우,
hammond@naivy.me 를 통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

<관련 자료>
[MPMG | 엠피엠지] 내용증명을 통한 법적 대응 예고에 따른 자료 공개의 건
[MPMG | 엠피엠지] 뮤지션 전속 계약서 불공정 독소 조항 관련 자료 공개의 건
[보도자료] 국내 1위 인디 음악 기획사, 소속 뮤지션 정산금 미지급 및 정산 거부

       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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